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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용답동 부녀자 미제 살인사건

보라카이 2022. 7.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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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용답동 부녀자 미제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용답동 부녀자 미제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용답동 부녀자 미제 살인사건 

 

 

 

7월 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무대 위 레인코트 킬러 - 용답동

살인사건 미스터리"편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원배 연구관의 연극 유추 기법으로 사건을 분석하기 위하여

현장을 "연극 무대"로 재현하게 된다.

 

 

용답동 살인사건은 지난 2004년 7월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와 10대 여성 두 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을 말하고 있다.

 

당시 경찰은 사건 발생 11일 만에 범인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살인범은 숨진

B 씨의 남자 친구인 A 씨였다.

 

 

하지만 이듬해 법원은 재판을 통하여 용의자인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경찰은 A 씨가 범인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현장 특성을 자백하였으며

진술 내용이 목격자 증언과 일치하여 바로 진범임을 확신하였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당시 A 씨는 재판정에 나와 경찰의 압박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거짓 자백을 하였다고 말하였으며, 현장에 관한 정보는 경찰이 알아서

조서에 적은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용답동 부녀자 미제 살인사건

 

또한 A 씨는 제작진을 만나 자신이 범인이 아닌 여러 가지 이유를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당시 진짜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다며 다른 한 사람을 지목하였다.

 

 

 

"연극 유추 기법"이라는 초기 프로파일링 기법을 개발하여 많은 강력 사건을 

해결하였던 김원배 범죄 수사연구관은 피해자와 함께 죽은 채로 발견된

반려견인 "까미"를 새로운 단서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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