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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어렵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과거 고백

보라카이 2021. 10. 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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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어렵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과거 고백

 

"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어렵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과거 고백, "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어렵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과거 고백

 

 

 

10월 9일 방송한 KBS2 "갓파더"에서는 김갑수와 장민호는 점심에 이어

저녁 식사 또한 함께하면서 정을 쌓아갔다.

 

저녁 당번을 정하는 "꿀잼"게임부터 김치전을 하며 김갑수의 아바타가 되어

버린 장민호의 고군분투까지, 이들은 화기애애한 요리 시간을 보낸 뒤

와인을 마시며 과거 이야기를 하였다.

 

 

장민호는 이른 나이에 데뷔하였지만 순탄하지 않았다고. 장민호는 아이돌

데뷔 이후 이내 해체 수순을 밟고 생활고를 겪어야 하였다.

 

특히 창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피부병을 앓았다는 장민호의 사연은 특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당시 친형과 누나의 도움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며 "가족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전하였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친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들려주었다.

 

 

김갑수는 초등학생 4학년 시절 친아버지를 여윈 뒤 영정으로만 볼 수 있었다.

 

어린 시절이라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는 상황이어서 김갑수는 "아버지와 보낸

세월보다 제사를 지낸 것이 더 길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들은 이날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더욱 끈끈한 부자

관계를 형성하였다.

 

 

 

 

 

"갓파더" 장민호, 김갑수 어렵고 힘들었던 무명시절 과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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