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 영걸 반복되는 논쟁

 

"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 영걸 반복되는 논쟁

 

"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 영걸 반복되는 논쟁, "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 반복되는 논쟁

 

 

 

7월 1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는 아름과 영걸이 만삭 여행의

추억이 있는 여수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차를 타고 가던 아름이 "벚꽃 핀 게 너무 예쁘다"라고 하자 영걸은 "벚꽃 엔딩?"

이라며 봄에 어울리는 곡을 떠올렸고 아름도 마찬가지였다.

 

"결혼과 이혼 사이" 티아라 아름, 영걸 반복되는 논쟁

 

이어 아름은 "벚꽃 엔딩? 우리의 엔딩? 우리 오늘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영걸은 "뭘 그런 걸 정해놓고 여행을 하냐"라고 지적하였고 아름은 "혹시

모르는 일이다. 마음가짐은 항상 마지막처럼 해야 한다"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영걸은 "이혼이라는 말을 그래서 그렇게 많이 꺼내는 거냐. 계속 이혼 선택하고?

이혼하면 뭐 할 거냐. 누워서 드라마나 보는 거 아니냐"라고 아름을 무시하였다.

 

그러자 아름은 "이러니까 내가 이혼을 선택하는 거다. 그렇게밖에 말을 못 하지

않냐, 문제가 많다"면서 울컥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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