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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성치 않은 몸으로 앵벌이 하는 여자의 사연

보라카이 2022. 6.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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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성치 않은 몸으로 앵벌이 하는 여자의 사연

 

"궁금한 이야기 Y" 성치 않은 몸으로 앵벌이 하는 여자의 사연, "궁금한 이야기 Y" 성치 않은 몸으로 앵벌이 하는 여자의 사연

 

 

 

6월 17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붕대를 감은 채 길거리를 배회하는

한 여자의 사연을 방송한다.

 

벌써 몇 년째, 동네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여자가 위태로워 보인다고 하였고

붕대를 감은 채 길거리를 배회하는 여자는 이미 동네 골목에서 유명 인사다.

 

 

여자는 그 모습으로 동네의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남자 손님들에게 돈을

요구하는가 하며, 카페에 비치되어 있는 휴지나 다과류를 훔쳐 가고는 하였다.

 

소문에 의하면 가족들의 폭력과 협박으로 거짓 환자가 되어 "앵벌이"를 

시작하였다는 소문도 들리고 그녀에게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런데 앵벌이를 하면서 번 돈은 오직 하나 술을 사는 데 쓰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제작진이 진실을 묻자 그녀는 자신의 상황과 함께 사는 가족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자는 밤늦게 구걸한 돈으로 언니가 마실 술을 사 가야 한다고, 마트가 문을

닫기 전에 돈도 가져다줘야 한다고 말하였다.

 

 

장애 진단을 받은 데다 몸이 좋지 않아 혼자 일어날 수조차 없는 여자는

거리로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정말 가족들이 그녀를 거리로 내모는 것일까 이에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녀의

집에서 오빠를 만날 수 있었다.

 

 

번듯한 직장인이라는 베일에 싸여있던 오빠는 단지 "돈" 때문에 동생을 

돌보기 힘들다고 하였다.

 

경제적 능력이 상실된 이유를 세상의 탓으로 돌리는 오빠는 방구석에서 신세

한탄을 하느라 정작 가정을 돌보는 건 관심 밖이었다.

 

 

그녀와 언니가 받아왔던 장애 수당과 밤늦게까지 구걸한 돈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오늘 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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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궁금한 이야기 Y" 성치 않은 몸으로 앵벌이 하는 여자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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