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지연수 안타까운 엇갈린 마음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지연수 안타까운 엇갈린 마음,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지연수 안타까운 엇갈린 마음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임시 합가 5주째를 맞은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에 대하여 지금껏 감춰왔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라이는 지연수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 민수와 함께 놀이터로 가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일라이는 민수에게 "오랜만에 만났을 때, 아빠가 울었던 거
기억 나?"라며 2년 만의 상봉을 회상하였고, 이에 민수는 "너무 오랜만이었
지만, 난 아빠란 걸 알아봤어요"라고 답하여 일라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다.
또한 지연수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유수경 기자를 초대하여 집들이를 하던 중
"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크다, 결혼생활 때 부족하였던 만큼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였다.
이어 일라이에게 본인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일라이는 유키스 멤버였던 알렉산더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동안 지연수에게
얘기하지 못하였던 합가 고충을 털어놓으며 일라이는 "같이 살게 되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것이 뼛속까지 느껴진다"라며 5주 동안 함께 생활하였던 소감을 밝혔고
"지난 결혼생활 그때는 지옥 같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일라이는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다"
"다시 헤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재결합은 못 한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전하였다.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지연수 안타까운 엇갈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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