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6월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이상한 할아버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사는 한 동네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사를 온 지 1년 반 정도 되었다는 지희(가명) 씨는 최근 몇 달 사이 집에
있어도 하루하루가 무서운 날들의 연속이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얼핏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 작은 동네지만 이상한 이웃 때문에
가까이 들여다보면 재앙이라고 하였다.
동네의 평화를 무참하게 깨버린다는 남자는 바로 앞집과 끝나지 않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80대 노인 고 씨(가명)였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앞집 담장 너머로 저주를 퍼붓는다는 그는 매일
하루에 3~4번씩 앞집을 향해 욕설과 온갖 음담패설을 쏟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앞집을 향해 형형색색의 속옷들을 걸어두고, 몰래 이웃의
담까지 넘나들며 할아버지는 앞집 부모님을 모욕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고씨 할아버지의 타깃이 된 앞집 2층 세입자인 미숙 씨는 집이 있어도 마음
편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며, 앞집 집주인 훈석 씨(가명) 또한 피해가 크다.
보다 못한 집주인 훈석 씨가 CCTV를 설치하자, 페인트를 이용하여 담과
바닥에 CCTV라는 낙서를 남겨놓았다는 고 씨 할아버지.
날이 갈수록 더욱 대담해지는 할아버지의 행동에 이웃들도 피해가 커지고 있었다.
미숙 씨 편을 들어주는 이웃이 있다면 그 이웃의 집을 찾아가 가래침
테러를 벌이고, 주워온 고물들을 골목에 늘어놓아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TV , 연예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0) | 2022.06.24 |
---|---|
"금쪽상담소" 박규리, 고 구하라 언급 힘들었던 고민 상담 (0) | 2022.06.24 |
성유리 MC 발탁, KBS 새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0) | 2022.06.24 |
"노는 언니2" 신수지, 빛나는 미모와 레깅스 몸매 (0) | 2022.06.2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작전명령 174호 "장사 상륙작전" (0) | 2022.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