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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보라카이 2022. 6. 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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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6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재결합에 대한 엇갈린

마음이 드러난 일라이와 지연수가 팽팽하게 맞붙어 위기감을 높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대화 도중 일라이는 갑작스럽게 "우리가 따로 사는 게

민수가 더 행복한 길이다"라며 독립을 선언하여 지연수는 혼란에 빠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지연수는 눈물을 보였고 "혹시 아이를 위해 참고 살 생각은

없는 거냐"라며 설득을 시도하여 안타까움을 더하였다.

 

지연수는 "나도 민수처럼 들떠있던 거 같다"라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를 듣고 있던 일라이가 폭발하면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지연수는 "내가 무슨 얘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화를 내냐. 왜 내 얘기를 한 번도

안 들어주냐"라며 울분을 토하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집으로 돌아온 민수에게 "지금처럼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아빠가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러 오겠다"라고 상황에 대해 설명

하였고, 그러나 민수는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이유를

밝혔고, 일라이는 민수의 진심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모습이 되었다.

 

 

며칠 후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

민수랑 가까이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라고 물어 긴장감을 일으켰다.

 

일라이는 "민수를 위해서 살고 싶은 거다"라고 답하였고, "내가 놀고 싶어서

한국 나오는 것처럼 보여?"라는 질문에 지연수가 그렇다고 하자 욱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갈등이 고조된 살벌한 두 사람이 어떤 후폭풍을 안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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