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 최종길 교수 의문사 1호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최종길 교수 의문사 1호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최종길 교수 의문사 1호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최종길 교수 의문사 1호 이야기

 

 

 

22일 방송된 SBS "꼬꼬무 2"에서는 "강요된 침묵, 그리고 비밀 수기 : 대한민국 

의문사 1호"가 방송되었다.

 

이날 최종길 교수가 억울하게 간첩 누명을 쓰고 중앙정보부에서 사망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최종길 교수는 어느 날 갑자기 중앙정보부에 끌려갔고 중앙정보부는 "최종길 교수가

간첩임을 자백하고 7층 화장실에서 뛰어내렸다"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가족들은 굉장히 힘든 삶을 살게 되었다. 특히 간첩의 자식들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어다녔기에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최종길의 아들 최광준은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로 다짐하였다.

 

최광준은 독일에 가서 아버지와 똑같이 법학 전공을 하였고 한국에 와서

법학 교수로 현재 재직 중임이 드러나 시선을 받았다.

 

 

 

그는 중년의 나이가 될 때까지 생각에 변함이 없었다고 말하였다.

 

최광준 교수는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고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결코 잊은 적이 없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오늘 하루도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최종길 교수 의문사 1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