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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노동 착취" 장 목사

보라카이 2021. 7. 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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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옷가게 장 사장의 비밀 "노동 착취" 장 목사

 

"실화탐사대" 옷가게 장 사장의 비밀 "노동 착취" 장 목사, "실화탐사대" 옷가게 장 사장의 비밀 "노동 착취" 장 목사

 

 

 

17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선량한 이미지로 포장하여 노동 착취를 일삼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한 옷가게에서 노예처럼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적 장애인인 이들은 하루 종일 무거운 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였지만 일당으로

단 돈 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일이 끝나게 되면 사장의 집으로 가서 밥을 하고, 청소까지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하루 일당 만원을 주는 옷가게, 하지만 다른 직원의 말은 달랐다. 갈 데 없는 장애인을

거두어서 돌보아주는 선량한 사장이라는 것이다.

 

"실화 탐사대" 제작진은 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옷가게 사장이 알고 보니 교회 목사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게다가 과거에는 기도원을 운영하였다는 이야기도 말하였다.

 

죽은 심령을 살리고 불치의 병 고침을 받는다는 기도원의 정체와 실제로 기도원에서

살았던 김수창(가명) 씨 역시 목사로부터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농장에서 일하며 임금을 받지를 못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경숙(가명) 씨는 

목사로부터 이상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알코올 중독자나 치매 환자, 장애인을 소개해주면 1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하였다고.

돈을 주면서까지 사람들을 모집한 목사 과연 그의 의도는 무엇일까?

 

 

 

"실화 탐사대" 제작진은 목사와 함께 일하였던 사람들의 통장을 확인하여 보았다.

장애 수급비가 들어 있어야 할 통장 그런데 실제 잔고는 0원이다!

 

통장에 남겨진 수상한 거래 내역들과 대체 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실화 탐사대"

에서 일당 만 원을 주는 옷가게의 비밀을 추적한다.

 

 

"실화탐사대" 옷가게 장 사장의 비밀 "노동 착취" 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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