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최종 멤버 정체 공개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최종 멤버 정체 공개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최종 멤버 정체 공개, "눌면 뭐하니" WSG 워너비, 최종 멤버 정체 공개

 

 

 

 

5월 28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표들과 만난 최종 12명의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먼저 전지현의 정체는 나비였다.

 

나비는 "오랜만에 공중파에 나왔다"라며 예능감을 폭발하였고 손여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고, 자신의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의 정체는 가수 쏠이었고, 김서형은 아이돌 그룹였던 써니힐의

아름다운 보컬 실력을 지닌 코타였다.

 

김고은은 희극인 엄지윤이었고, 이성경을 소개하였을 때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고 반가운 얼굴인 씨야의 이보람이었다.

 

 

특히 앤 해서웨이가 가면을 벗었을 때 눈을 의심하며 다시금 보게 되었다.

앤 해서웨이의 정체는 베이비복스의 귀여웠던 막내 윤은혜였다.

 

윤은혜는 "제가 사실 가수 출신 연기자 꼬리표가 있지 않나. 가수 때

제가 부끄러울 때가 있었다.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연기할 때도

가글하고 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 신 뒤에는 목이 안 나왔다"라고

자신이 WSG 워너비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소피 마르소는 가수 HYNN이었고, 김태리는 걸그룹 라붐의 소연이었다.

나문희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였고, 윤여정은 가수 권진아였다.

 

엠마 스톤의 정체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였던 배우 정지소였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최종 멤버 정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