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천, 배우 김선영과 맛집 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천, 배우 김선영과 맛집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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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과 맛집 기행

 

 

 

 

5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식객 허영만은

배우 김선영과 연천의 맛집을 찾아 나섰고, 김선영과 두부 전문점을 방문

하여 연천의 두부를 맛보게 되었다.

 

 

허영만은 김선영에게 "응답하라 1988"에 대하여 언급하며 이에 김선영은

"대부분 '응답하라 1988'의 선우 엄마로 많이들 기억하시더라"며 "이후

많은 드라마를 하여도 선우 엄마로 기억해주시더라"라고 말하였다.

 

 

이에 허영만은 "그게 '응답하라 1988'이 그 시대를 거쳐왔던 사람들의

묵었던 감성을 건드린다"라고 말하며 두부에 얽힌 1980년대 당시를 회상하였다.

 

두부가 나오고 맛을 본 김선영은 "콩 맛이 그대로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경북 영덕 출신인 김선영은 어린 시절 고기를 잘 먹지 않아 두부와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전하며 푸짐한 반찬에 대하여 김선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나물"이라며 만족하였다.

 

이어 비지 사이에 배추가 들어 있는 되비지탕이 나오고 김선영은

맛을 보고 "식감이 아주 까끌까끌한데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고

씹는 맛이 아주 좋다"라고 말하였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천, 배우 김선영과 맛집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