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김제덕, 양궁 쾌거 혼성전서 금메달!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 김제덕 양궁 쾌거 혼성전서 금메달!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 김제덕 양궁 쾌거 혼성전서 금메달!,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 김제덕 양궁 쾌거 혼성전서 금메달!

 

 

 

24일 도쿄올림픽대회에서 김제덕(17. 경북 일고)과 안산(20. 광주여대) 선수가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큰일을 해내었다. 

 

바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기 때문이다!!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과 안산이 팀을 이루어 네덜란드를 당당히 결승전에서 실력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자 김 선수의 고향인 예천군의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는

뜨거운 환성과 아울러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제덕과 안산 선수의 경기를 관전하던 김 선수의 아버님 김철규(50) 씨는

아들인 제덕과 안산 선수가 당당하게 금메달의 과녁을 뚫자 함께 숨죽이며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열정 어린 환호와 함께 격려를 나누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제덕 선수의 아버지 김 씨는 "마지막 결승전까지 시종일관 침착하게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여 주는 아들이 너무 고맙다"

며 눈물을 훔치며 같이 결승선에 올랐던 안산 선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였다!!

 

 

 

 

대한민국 양궁의 첫 쾌거를 축하하며 이 것을 바탕으로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전보를 기원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시오!!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 김제덕, 양궁 쾌거 혼성전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