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오진혁 - 안산 선수 자랑스러운 금메달 남매 KBS 뉴스9 출연!

 

도쿄올림픽 양궁 오진혁 - 안산 선수 자랑스러운 금메달 남매 KBS 뉴스9 출연!

 

도쿄올림픽 양궁 오진혁 - 안산 선수 자랑스러운 금메달 남매 KBS 뉴스9 출연!, 도쿄올림픽 양궁 오진혁 - 안산 선수 자랑스러운 금메달 남매 KBS 뉴스9 출연!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 오진혁(40. 현대제철)과 안산(20. 광주여대)은

4일 KBS 인터뷰를 통하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소감과 경기 과정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귀국 소감을 묻는 말에 안산은 "어머니 음식을 원 없이 먹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안산은 올림픽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경기에 임한 비결로 "훈련"을 꼽았다.

 

 

 

오진혁은 "아이들과 마음껏 놀아줄 수 있었다"며 일상 속 행복을 전하였다.

 

한편 결승전 연장 슛오프까지 갔음에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평안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한 비결을 묻자 안산은 주저 없이 "평소 성격이 그런 편이면서 당연히

훈련의 결과"라고 짧게 답변하였다!!

 

 

 

이어 "슛오프를 앞두고 아무 생각 없이 평소 하던 대로 하자고 마음

먹었다"면서 당시 슛오프 심정을 밝혔다.

 

반면 오진혁은 양궁 남자 단체전 마지막 화살을 쏘고 "끝"이라고 말하였던 당시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10점을 맞는 느낌이 들어 자연스럽게 나온 말인데 목소리가

나갔다"며 능청스럽게 "요즘 마이크가 좋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안산은 인터뷰 끝에 국민들에게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양궁 많이

사랑해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성원에 화답하였다.

 

 

 

오진혁은 "이번 올림픽에 양궁 선수들에게 보내주신 응원 덕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양궁을 통해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저희가 더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아직 도쿄올림픽에서 힘쓰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양궁선수들 모두 수고하였고 다시 한번 금메달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아직도 안산 선수를 페미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애국이라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개인의 자유를 함부로 침범하고서 운운하는

것은 과연 애국이라고 생각하는지 필자는 물으면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쿄올림픽 양궁 오진혁 - 안산 선수 자랑스러운 금메달 남매 KBS 뉴스9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