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4년 만의 한국 신기록 작성!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4년 만의 한국 신기록 작성!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4년 만의 한국 신기록 작성!,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4년 만의 한국 신기록 작성!

 

 

 

우상혁은 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하여 2m 35를 뛰며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아쉬운 4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m19부터 진행된 결선 무대에서 2m 30까지 네 번의 시도에서

모두 1차 시기에 통과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2m 33에서 1차 시기에 실패하였지만 2차 시기에 가뿐하게 성공하며 다음

높이인 2m35로 진출하였다.

 

그는 이 높이를 단 1차 시기에 성공하며 종전 한국 신기록(2 m34)을 넘어서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였다!!

 

 

 

자신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라고 되뇌며 2m 37에 도전하였지만 우상혁은

1차시기 실패 이후 시기를 건너뛰어 더 높은 2m 39에 도전하였다.

 

6명이 남아 이 높이에 도전한 가운데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실패하였지만

다른 선수들 역시 모두 1차시기를 실패하였다.

 

 

 

2차 시기에서도 우상혁은 파이팅을 외치며 잘 뛰었지만 허벅지 뒤쪽이 

걸리면서 안타깝게도 최종 성적 4위를 기록하였다.

 

우상혁은 자신이 4위가 확정된 후 아쉬움을 삼켰지만 우상혁은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 이진택이 쓴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였다!!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24년 만의 한국 신기록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