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검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검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검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검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지시하였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하여 문 대통령이 이런 내용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장동 논란"에 대해 말을 아껴온 청와대가 문 대통령의 지시를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청와대는 대장동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엄중하게 지켜본다는 답변을 반복해왔다.

 

지난 5일 청와대 관계자가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7일에도 역시 "엄중히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다시 드린다"라고

답변한 것이 전부였다.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검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