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수영장 카페서 사망사고 안전 사각지대 국민청원

 

6살 아이 수영장 카페서 사망사고 안전 사각지대 국민청원

 

6살 아이 수영장 카페서 사망사고 안전 사각지대 국민청원, 6살 아이 수영장 카페서 사망사고 안전 사각지대 국민청원

 

 

 

3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수영장 카페에서 6살 아이가 억울하게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국민청원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9월 12일 수영장 카페에서 6살 아이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며

"배수구에 팔이 끼어서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예쁘기만 한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참으로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라고 하였다.

 

 

이어 "당시 우여곡절 끝에 구급차 도착 직전에 아이를 물밖으로

꺼냈으나 물속에서부터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 구조 요원은커녕

아이가 물밖으로 나온 이후에도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조차 없었다"라고 주장하였다.

 

 

이 청원인은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남자 직원 두 명 모두 구조에

대한 기본 지식을 숙지하지 못했으며 한 번도 입으로 산소 공급을

하지 않는 등 카페 측에서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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