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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은하, 힘들게 살아왔던 근황 공개!

보라카이 2021. 9.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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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은하, 힘들게 살아왔던 근황 공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은하, 힘들게 살아왔던 근황 공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은하, 힘들게 살아왔던 근황 공개!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은하가 친분 없는 후배인

마야에게 돈봉투를 받은 사연이 방송되었다.

 

이은하는 혜은이가 직접 준비한 보양식을 비롯하여 자매들이 직접 만들어준

음식으로 만찬을 즐겼다.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다는 이은하는 새로 뛰어든 사업 때문에 생긴 빛을

갚기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고 근황을 공개하였다.

 

그 와중에 얻게 된 쿠싱증후군을 투병하며 90kg대까지 불었던 몸무게로

힘들게 보냈던 지난날을 회상하던 이은하는 "갑자기 또 유방암이 찾아온

거야"라는 충격적인 발언에 자매들은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예전부터 항상 이은하를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는 혜은이.

이은하는 혜은이가 어느 날 불쑥 "나는 네 아버지가 싫었어"라고 깜짝

고백한 사실을 밝혔다.

 

이때 혜은이는, 깜짝 고백을 한 이유로 "언젠가는 은하가 알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참아왔다며 "너를 자꾸만 가두었다"는 추가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이은하 역시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혜은이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이어서 이은하는 후배 가수 마야에게 돈 봉투를 받은 일을 밝혔다.

방송에 나온 이은하를 보고 평소 친분이 없던 후배 가수 마야에게 

연락을 받은 이은하.

 

후배 마야의 요청으로 성사된 만남에서 이은하는 생각지도 못한 "돈 봉투"를

받아 당황하였던 상황을 설명하였다. 심지어 마야가 눈물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이은하, 힘들게 살아왔던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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