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배우 정국빈, 자동차 매트로 연 매출 8억 달성

 

"서민갑부" 배우 정국빈, 자동차 매트로 연 매출 8억 달성

 

"서민갑부" 배우 정국빈, 자동차 매트로 연 매출 8억 달성, "서민갑부" 배우 정국빈, 자동차 매트로 연 매출 8억 달성

 

 

 

9월 14일 방송된 채널A "서민 갑부"에서는 자동차 매트 공장을 운영하는

연기 경력 23년 차 배우 정국빈의 이야기를 방송하였다.

 

다양한 배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정국빈.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지는 못했다고.

 

 

 

정국빈은 "서프라이즈 배우다"라고만 불러 줘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재연 배우"라고 하면 되게 속상했다 라고 심정을 전하였다.

 

 

 

그 때문에 이미지 바꾸기를 시도하였다는 그는 "서프라이즈 프로그램만

출연하면서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소속사 문제로 음반 제작이 취소되었다고 말하였다.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는 정국빈은 "그때는 사람이 싫었다. 어디에도

안 나가고 집에 처박혀서 술만 계속 마셨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가 어머니 몰래 용돈을 쥐어주기도 하였다면서

"20대 후반의 나이에 받는 게 너무 죄송하고 제가 한심스러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다시 일어나기 위하여 아버지에게 자동차 매트를 배우게 됐다고.

 

그는 "그때는 내려갈 수 있을 만큼 내려갔으니까 더 내려갈 곳이 없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였다"라고 말했다.

 

 

 

 

 

 

 

 

"서민갑부" 배우 정국빈, 자동차 매트로 연 매출 8억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