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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푸틴, "러시아 독극물 홍차 음모"

보라카이 2021. 9. 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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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푸틴, "러시아 독극물 홍차 음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푸틴, "러시아 독극물 홍차 음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푸틴, "러시아 독극물 홍차 음모"

 

 

 

9월 16일 방송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는 푸틴의 정적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홍차"편이 방송되었다.

 

불과 1년 전 시베리아 모스크바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진다.

 

 

 

한 남성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의식을 잃었기 때문이다.

 

비행기는 가까운 공항에 비상 착륙하였고 남자는 급하게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잠시 후 발표된 검사 결과 남자는 독극물에 의하여 중독된 상태였다.

그가 마신 것은 홍차뿐이었다.

 

쓰러진 남성의 이름은 알렉세이 나발니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치 저격수로

젊은 지지자들이 탄탄한 야권 운동가였다.

과연 나발니가 홍차를 마시고 쓰러진 것은 우연이었을까?

 

 

 

러시아 홍차에 경고가 붙은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직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사망하기 직전 그의

체액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인 "폴로늄 210"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과연 푸틴이 방사성 홍차를 정적들에게 보낸 것이 사실일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푸틴은 그들에게 독극물인 홍차를 보낸 것일까!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푸틴, "러시아 독극물 홍차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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