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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유영철,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조명

보라카이 2021. 9.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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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유영철,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조명

 

"표리부동" 유영철,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조명, "표리부동" 유영철,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조명

 

 

 

9월 15일 방송된 KBS2 TV "표리부동"에서는 10개월 동안 20명을 살해한

"사이코패스" 유영철의 이야기를 방송하였다.

 

유영철은 사회에 대한 복수심으로 부유층 8명을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하지만 혜화동 사건을 끝으로 118일 동안 냉각기에 들어간다.

 

당시 그는 재혼을 생각할 만큼 여자 친구에게 푹 빠졌지만, 이후 여성이 떠났고

유영철은 119일째 되는 날 더 잔인한 살인마가 된다.

 

 

 

그렇게 유영철은 냉각기 후 출장 마사지 여성 11명을 살해하였다.

 

당시 유영철은 "출장 마사지업을 하지 않나. 죽을 사람이 죽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유영철이 유흥업 종사 여성만 살해한 이유는 냉각기 당시 만난 애인의

직업이 전화방 도우미였기 때문이다.

 

여성은 동거 중에도 다른 남자와 조건만남을 가졌고 유영철은 이에 대해

깊은 분노를 느꼈었다.

 

 

 

이후 물질 만능주의 여성을 응징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당시 유영철이 쓴 편지에는 "내가 진정 죽이고자 했던 여자는 동거했던 여자처럼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 여자들'이었다. 제 사건에서 그 여자를 빼놓고는 범죄 행각이

성립이 안 된다"라고 글을 남겼다.

 

 

 

 

 

 

 

 

"표리부동" 유영철, 희대의 연쇄살인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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