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교동 맛집 -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무교동 맛집 -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무교동 맛집 - 무교동 북어국집, 서울 무교동 맛집 - 무교동 북어국집

 

 

 

무교동 "북어국집"은 원래 "터줏골"이라는 이름의

한식당으로 경복궁역 근처인 코오롱빌딩 자리에서

시작하였던 터줏골은 1973년 현재의 장소로 옮겨

북어국 전문점인 "북어국집"이 되었다.

 

 

"북어국집"의 북어국은 한우 사골과 북어 뼈로 밑국물을

잡아 담백하고 북어 살을 넉넉하게 담아 배를 채워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두부까지 한 움큼 들어간 국물을 술로

상한 속을 달래며 이마에서는 땀이 나며 해장이 된다!!

 

 

"빼기"는 북어 건더기를 빼고 국물만 달라는 특별 주문으로

전날 과음으로 숙취로 고생하고 있다면 "빼기"가 좋다~

 

또한 "간데"는 직원들끼리 쓰이고 있는 은어인데 뜻은

"밥 반 공기 추가"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이미 밥이 간 데에 또 나간다는 것에서 유래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예전만큼 술을 마시지 않게 되며

해장 문화 역시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이 햄버거나 스파게티로도 해장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영업시간이 새벽 4시에 오픈하였지만 

현재는 아침 7시에 오픈하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북어국 맛은 변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무교동 "북어국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서울 무교동 맛집 - 무교동 북어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