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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영배, 65세에 올리는 결혼식

보라카이 2022. 5. 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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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영배, 65세에 올리는 결혼식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영배, 65세에 올리는 결혼식,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영배, 65세에 올리는 결혼식

 

 

 

2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영배가 오랜 세월

핑크빛 연애를 청산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방송하였다.

 

1980~90년대 화제의 드라마 속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였던 배우 김영배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노래 "남자답게 사는 법"을 발매하여 가수로서도 활동하였다.

 

 

김영배는 생애 첫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프러포즈의 주인공은 "20년째 연애 중"인 그의 아내였다.

 

김영배는 "오랜 공백 기간을 가지며 방황하던 시절 옆을 묵묵히 지켜준 사람"이라며

"항상 설레는 애인 관계로, 죽을 때까지 멋있게 살자는 의미에서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하여 예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20년 세월이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 것 같다. 그게

가능했었던 건 (당신이) 나에게 모든 걸 바쳐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요즘

에서야 느꼈다"라며 함께해 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새신랑인 김영배의 가슴 설레는 결혼식 현장과 베일 속 감춰진 아내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영배, 65세에 올리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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