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과외 선생과의 위험한 동거

 

"실화탐사대" 과외 선생과의 위험한 동거

 

"실화탐사대" 과외 선생과의 위험한 동거, "실화탐사대" 과외 선생과의 위험한 동거

 

 

 

5월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녀의 위험한 수업 편이 방송되었다.

 

이날 지후(가명) 부모님은 "저희 집에 아이들 과외 선생이었다. 36세 여자인데

만 13살인 아이한테 엄마를 죽이라고, 칼을 들고 저희 집까지 와서 목을 열 번

빠르게 관통시켜 죽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넌 촉법소년이니까 안 걸린다고 했다더라"라며 이상한 과외선생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지후의 아빠는 "영어(과외) 선생을 만나면서부터 아이가 바뀌고 난폭해지고

살해 협박을 하고, 부모한테 계속 욕을 하는 게 과정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영어 과외 선생으로 온 그녀는 세 아이를 가르치면서 가족처럼 지냈다고.

함께 밥을 먹기도 집에서 자고 가는 일도 있었다고. 그러나 과외 선생은

집에서 자던날, 한밤 중에 일어나 지후의 방에 들어가 신체 접촉을 하였

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사건에 대하여 과외 선생은 잘못을 인정하였지만, 지후의 모습이 달라졌다.

 

아빠에게 대들었고, 아빠는 결국 손찌검을 하였고, 지후는 그런 아빠를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지내게 되었다고.

 

 

 

 

 

 

 

 

 

"실화탐사대" 과외선생과의 위험한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