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향수의 테너 박인수 근황 공개 전유진 출연

 

"스타다큐 마이웨이" 향수의 테너 박인수 근황 공개 전유진 출연

 

"스타다큐 마이웨이" 향수의 테너 박인수 근황 공개 전유진 출연, "스타다큐 마이웨이" 향수의 테너 박인수 근황 공개 전유진 출연

 

 

 

6월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최초 가요와 클래식의

만남으로 탄생한 국민가요 "향수"의 주역인 테너 박인수 근황이 공개된다.

 

서울대 음대에 입학하여 성악가의 길을 걸은 박인수(85) 씨는 오페라 "라보엠"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명성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1970년에 오페라 주역으로 초청되어 미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미국 줄리아드 스쿨과 줄리아드 오페라센터를 거쳐 미국과 캐나다, 남미와

유럽에서 주역 테너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가수 이동원과 함께 "향수"를 불렀는데, 이 노래는 1년 만에 130만 장이

팔리며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박인수는 "향수"는 제 음악 인생을 바꿔 놓은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라며

"당시 1년에 200여 회 공연을 다닐 정도의 전성기를 누렸다"라고 회상하였다.

 

 

이렇게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순탄치 많은 않았던 사연도 방송을 통해 고백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하기 위하여 험난한 생활전선에 뛰어든 것부터 플루트를

전공하였던 아내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하며 남편을 뒷바라지한

미국에서의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전하였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향수의 테너 박인수 근황 공개 전유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