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맛집 이유리, 정상훈 마포, 서대문 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맛집 이유리, 정상훈 마포, 서대문 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서울 맛집 이유리, 정상훈 마포, 서대문 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맛집 이유리, 정상훈 마포, 서대문 기행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유리, 정상훈과

함께 서울 마포. 서대문구로 떠나는 허영만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 이유리는 "저희는 거의 말로

싸우다가 난장판이 된다"라며 부부싸움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이유리는

"정상훈이 이제 국민 욕받이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정상훈은 "받이가 

참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영만은 "이유리는 처음부터 주연을 맡았냐"라며 궁금해하였고 이에

이유리는 "처음부터 주인공은 아니었다"라며 "데뷔작은 드라마 '학교 4'인데

공유와 임수정이 동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물로 데뷔하여 딸, 며느리 역할을 하다가 '왔다 장보리'를

만났는데 연민정이라는 악역을 맡았다"라며 "악역이 너무 재미있는 게

착한 역은 뺨도 살짝 때리는데, 악역은 어깨를 다 써서 때리고 그랬다"라고 하였다.

 

 

정상훈은 "단역부터 조연까지 해봤는데 나오는 장면이 적으면 힘이 들어간다"라며 

"잘하고 싶고, 돋보여야 하는데 무명 생활만 18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상훈은 "정말 무명 시절 때는 촬영 전 명상까지 하였다"라며 

"무념무상, 이거 없어도 난 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하였다"라고 밝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맛집 이유리, 정상훈 마포, 서대문 기행

 

이후 세 사람은 닭개장을 먹게 되었고 이유리는 닭개장에 밥을 말아먹으며

"밥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유리는 "밥을 한 달 만에 먹는다"라며 "촬영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말하였고 "밥에 국물이 언제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후루룩이다"라며 "국물에 밥은 밥도둑이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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