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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오랜 통화 끝 오해 풀려 화해
옥주현, 김호영 오랜 통화 끝 오해 풀려 화해, 옥주현, 김호영 오랜 통화 끝 오해 풀려 화해
"인맥 캐스팅" 화두를 끌어내며 뮤지컬 업계의 논란으로까지 번진 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의 갈등이 원만히 마무리되었다.
김호영의 소속사 피엘케이 굿프렌즈 관계자는 25일 "김호영 배우가 지난 24일
옥주현 배우의 입장문과 고소 취하 예정이라는 옥주현 배우 측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영 배우가 옥주현 배우에게 연락을 취하였고 서로 스케줄이 있어
어젯밤에 통화가 되었다"라며 "오랜 시간 통화를 하였고 두 분이 오해를 다 푸셨다.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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