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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과, "엘리자벳" 제작사 친분 캐스팅 부인

보라카이 2022. 6. 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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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과, "엘리자벳" 제작사 친분 캐스팅 부인

 

옥주현 사과, "엘리자벳" 제작사 친분 캐스팅 부인, 옥주현 사과, "엘리자벳" 제작사 친분 캐스팅 부인

 

 

 

"엘리자벳" 측은 24일 "지난 6월 15일,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원작자의 승인 없이는 출연진 캐스팅이

불가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캐스팅 과정 역시

원작자의 계약 내용을 준수하여 공정하게 진행되었다"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14일, 김호영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이 발표되자 자신의

SNS에 옥장판 사진을 올리며 옥주현의 입김이 캐스팅에 작용하였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이에 옥주현은 사실무근이라며 고소를 하였다.

 

 

그런데 이 사태를 두고 뮤지컬 1세대들은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였다.

 

옥주현 사과, "엘리자벳" 제작사 친분 캐스팅 부인

 

이에 옥주현은 24일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였고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

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하여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하였고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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