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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경, 맛있는 섬 강화도

보라카이 2021. 8. 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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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경, 맛있는 섬 강화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경, 맛있는 섬 강화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경, 맛있는 섬 강화도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배우 이성경이 출연하여

인천 강화도 맛집 식당들이 공개되었다.

 

이날 허영만과 이성경은 143년 고옥 약초밥상 맛집으로 향하였다.

 

 

 

두 사람은 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으로 건강을 챙기며 다양한 초잠 장아찌와

콩전 등 다양한 약초밥상 한 상이 차려졌다.

 

산채비빔밥을 맛 본 이성경은 "보통 다른 산채비빔밥은 질기거나 향긋하거나

그런 나물이 어우러지는데 여기 비빔밥은 우선 나물이고 밥이고 포슬포슬한

느낌이다"라며 "고추장을 넣으면 나물 향이 가릴 것 같아서 저는 간장을 넣고

싶다"라고 자신의 소견을 말하였다.

 

 

 

하지만 허영만은 "고추장을 넣어보고 싶다"라며 고추장 한 숟가락을 듬뿍

넣었고 "고추장 하고도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하였다.

 

이어 나온 채소와 갖은 고명들이 잔뜩 얹어져 나온 도토리묵에도 이성경의

감탄이 이어졌다.

 

 

 

허영만은 "참기름 향이 입안에 확 퍼진다"라며 도토리묵을 음미하였고

이에 이선경은 "피자처럼 내 취향껏 잘라서 토핑 얹어서 먹으니 좋다"라며

"이런 맛있는 거 먹으면 '부모님' 생각이 먼저 난다"라며 이성경의 효심을

드러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경, 맛있는 섬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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