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 낭만적인 차박 데이트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 낭만적인 차박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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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의 낭만적인

차박 데이트 모습이 방송되었다.

 

모태범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임사랑의 취향을 저격하는

"바다 뷰 차박 데이트"를 야심 차게 준비하였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인천의

한 바닷가로 향하였고 모태범은 "조용한 곳에서 편하게 진심의 대화를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임사랑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원하였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딱 붙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고

본격적인 차박이 시작되자 임태범은 임사랑이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에

들어갈 꽃게까지 꺼내 보이며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신랑수업" 모태범, 임사랑 낭만적인 차박 데이트

 

하지만 장시간 자리를 비운 모태범을 기다리느라 지친 임사랑은 점차 표정이

굳어졌고, 돌아온 모태범에게 "오빠, 저 할 말이 있다. 꼭 해야 될 것 같아서"라고

무겁게 입을 열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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