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탐사대" 공포의 놀이터, 초등학생 화상 사고

 

"실화 탐사대" 공포의 놀이터, 초등학생 화상 사고

 

"실화 탐사대" 공포의 놀이터, 초등학생 화상 사고, "실화 탐사대" 공포의 놀이터, 초등학생 화상 사고

 

 

 

6월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11일, 10살 정우(가명)

엄마는 다급한 연락 한 통을 받게 된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던 정우(가명)가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의 비명 섞인 울음소리와 목격자들은 동급생

친구인 현준(가명)이가 정우의 등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한 후, 괴로워하는 아이를 옆에 두고 정우 엄마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정우가 엎드려 있었기 때문에 아이가 걸려 물통을 떨어뜨렸을 뿐 고의는

절대 아니라는 현준 엄마.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 안에는 사고 당시뿐만 아니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다른 모습들도 있었다.

 

 

사고 발생 전부터 현준이가 정우를 괴롭혔고, 정우가 자리를 이동하는 순간

현준이가 달려와서 뜨거운 물을 부은 것이다.

 

뜨거운 물이 순식간에 쏟아지면서 정우는 2도 화상 진단을 받았다.

 

 

등 전체의 2/3 화상을 입고 2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각한

피해였으며 그런 아이를 두고 정우 가족에게 믿기 어려운 일들이 닥쳐

오기 시작한다.

 

"실화 탐사대" 공포의 놀이터, 초등학생 화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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