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탐사대" 통학 차량 기사 여고생 4년간 성폭행 사건

 

"실화 탐사대" 통학 차량 기사 여고생 4년간 성폭행 사건

 

"실화 탐사대" 통학 차량 기사 여고생 4년간 성폭행 사건, "실화 탐사대" 통학 차량 기사 여고생 4년간 성폭행 사건

 

 

 

6월 23일 방송하는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5년 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하은(가명) 씨는 대학 입시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우울해하던 하은 씨에게 다가온 것은 통학 차량 기사였던 김(가명) 씨였다.

 

 

친구의 아버지이기도 하여 평소 믿고 따랐던 김 씨가 고민 상담을 해주겠다고

하여 하은 씨는 아무런 의심 없이 사무실로 따라갔다.

 

그런데 사무실에 도착하자 김 씨의 태도는 180도로 변하였고, 김 씨는 하은 씨에게

아는 교수를 소개하여 줄 테니 그 담보로 나체 사진을 요구하였다.

 

 

그렇게 김 씨는 하은 씨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옷을 벗게 하여, 사진을 찍은 후 성폭행을 하였다.

 

그날 이후 김 씨는 하은 씨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그녀의 대학교까지

찾아오며 놓아주지를 않았고, 하은 씨는 그런 김 씨에게서 벗어나기 위하여

몰래 대학 편입 시험을 준비하여 다른 도시로 옮겨 새로운 삶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6개월 동안 그의 모든 연락을 받지 않고서 숨어 지냈고 그런데 올해

2월, 김 씨에게서 나체 사진 메시지를 받은 하은 씨는 더는 묵인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김 씨를 고소하였다.

 

 

김 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포맷하여 그동안의 증거들을 지워버리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은 씨를 협박한 적도 없고, 본인이 원해서 이루어진 관계라고 주장하는 김 씨.

 

 

지난 4년 동안 김 씨가 저지른 추악한 범행과 그동안 지옥 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하은 씨의 사연을 공개한다.

 

"실화 탐사대" 통학 차량 기사 여고생 4년간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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