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유혜영, 나한일 딸의 속마음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유혜영, 나한일 딸의 속마음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유혜영, 나한일 딸의 속마음,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유혜영, 나한일 딸의 속마음

 

 

 

6월 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33년 만의 첫 가족여행 이튿날

나한일과 부녀만의 시간을 가진 나혜진은 "유혜영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은 아빠 나한일에게 "내가 보기에 엄마가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라고

한 데 이어 "엄마가 약혼반지, 목걸이를 가지고 있던 것처럼 어제도 아빠가 직접

만들어준 꽃시계가 다 시들어도 끼고 있더라"라며 나한일을 감동시켰다.

 

 

더불어 나혜진은 "지금은 내가 엄마 옆에 있지만 노후에는 엄마 옆에 아빠가 

함께였으면 좋겠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혀 재결합을 바라는 딸의 속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엄마, 아빠의 재결합을 바라는 딸 나혜진의 속내를 들은 나한일은 현실적으로

재결합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고백하였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재회 기념으로 "은혼식"을 제안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아직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냐고 

물으며 "은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또한 나한일이 유혜경에게 "지금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하자 유혜영은

"좋다"라고 대답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장소와 드레스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은혼식이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유혜영, 나한일 딸의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