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 지연수, 2년 만에 재결합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 지연수, 2년 만에 재결합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 지연수, 2년 만에 재결합,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 지연수, 2년 만에 재결합

 

 

 

5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춘천 여행 두 번째 날, 지연수는 종잇장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였고 일라이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하였다.

 

 

미묘한 설렘 속 두 사람이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일라이가 미국에 계신 부모의

연락을 받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으로 위기감을 조성하였으며 이내 마음이 복잡

해진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부모의 연락 소식을 전하였다.

 

일라이는 드라마인 "신사와 아가씨"의 열혈 시청자인 지연수를 위하여 촬영장

데이트를 준비하였고 지연수는 드라마 촬영지였던 수목원에 들어서자 팬심을

드러내며 신나 하였고,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일라이는 지연수의 손을 덥석

잡아 지연수를 당황케 하였다.

 

 

이에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왜 자꾸 나랑 스킨십을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고

일라이의 대답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트 후 브런치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지연수의 뜻밖의 제안으로 반전을

일으켰다. 지연수가 "이사 가면 방 하나 내줄 테니 월세 내고 살래?"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일라이를 놀라게 하였다.

 

 

특히 재결합을 결정하기 전 일라이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싶다는 지연수의 말에

일라이가 임시 합가 제안을 수락, 두 사람이 2년 만에 한집에 살게 되면서 재결

합에 청신호가 켜진 것일지 오늘 방송으로 보면 알 수 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 & 지연수, 2년 만에 재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