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장가현, 조성민 22년만 첫 화해 데이트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장가현, 조성민 22년만 첫 화해 데이트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장가현, 조성민 22년만 첫 화해 데이트,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장가현, 조성민 22년만 첫 화해 데이트

 

 

 

6월 24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조성민, 장가현 전 부부가 오랜

결혼 생활 동안 묵혔던 응어리를 풀어낸 후 새로운 관계로 도약하는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조성민과 장가현은 20년의 결혼 생활 중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싸움을 이혼

2년 차에 모조리 터트린 후 극적인 화해를 이루어냈다.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의 두 사람은 전남편 조성민이 준비한 데이트를 즐겼고

그동안 간직하고 있던 결혼식 영상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른 관계 회복 속도를 보였고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산후 조

리원 안 간 거... 진짜 당신 대단한 것 같아"라며 미안함을 전하였다.

 

 

장가현은 "그때는 별로 몰랐거든. 근데 나이 들고나서 한 맺히더라"라고

담담하게 말하여 조성민의 마음을 헤아렸다.

 

조성민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가현만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계획을 털어놔 귀추를 주목시켰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장가현, 조성민 22년만 첫 화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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