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나한일, 유혜영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나한일, 유혜영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나한일, 유혜영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나한일, 유혜영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6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두 번의 이혼 후 

"우이혼2"를 통해 다시 만난 나한일과 유혜영의 새 출발 현장이 펼쳐지는

은혼식이 공개된다.

 

"우이혼2" 재회 첫날부터 서로를 응원하였던 나한일과 유혜영은 만남을

지속하며 믿음을 쌓았고 재결합까지 이루었다.

 

 

재결합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은혼식 당일,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아침 일찍 숍을 찾아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유혜영은 딸 나혜진에게 "은혼식이 궁금하고 기대돼"라며 떨리는 심정을 밝혔고

나혜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 유혜영에게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은 걸

다 보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나한일, 유혜영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나한일은 들뜬 마음으로 식장에 일찍 도착하여 직접 하객석과 소품 등을

일일이 세팅하고 꾸미면서 은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특히 나한일은 은혼식 전, 직접 만든 반지로 유혜영에게 마지막 프러포즈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한일은 유혜영 몰래 "은혼식"을 의미하고 있는 "은"으로 커플링을 직접

만들었고, 두 사람의 이니셜과 함께 "oneness"라는 단어를 새겨 "두 사람이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은혼식 도중 나한일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꺼내자 놀랐던 유혜영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마음을 확인하였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은혼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면서 재회 후 첫 입맞춤을 시도하였다.

더욱이 두 사람의 은혼식은 주인공 나한일부터 지켜보는 하객들과 MC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드는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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