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캡틴 박지성, 맨유 단톡방 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틴 박지성, 맨유 단톡방 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틴 박지성, 맨유 단톡방 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틴 박지성, 맨유 단톡방 공개!

 

 

 

9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박지성이 출연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당시 일화를 공개하였다.

 

박지성은 "아직도 맨유 단톡방이 있다. 에브라, 퍼디낸드, 루니, 플레처 등이 

있다"며 "오늘 아침에도 이야기했다. 저는 거의 안 쓰고 애들이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로 애들 경기한 거나 아니면 서로 놀린다. 사진 찍어 너 닮았다는

말도 많이 한다"라며 일상을 전하였다.

 

특히 박지성은 SNS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는 걸

안 좋아한다. 결혼하고도 아내가 이렇게 사진을 안 찍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였다"라며 "사진을 안 올리니까 할 일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SNS는 인생 낭비다"라고 말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가르침

이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0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한 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지난 2005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한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로 맹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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