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범행 동기 금전 문제 혐의 6개 늘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범행 동기 금전 문제 혐의 6개 늘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범행 동기 금전 문제 혐의 6개 늘어,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범행 동기 금전 문제 혐의 6개 늘어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강윤성에 대하여 살인. 강도살인. 살인예비. 사기

여신전문 금융법 위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총 6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였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강 씨의 송치 직후 송파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결심하였으며, 1차 범행 전 흉기와 절단기를 구매한 정황

등을 볼 때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달 26일 집에서 함께 있던 40대 여성 A 씨를

살해한 뒤 다음날인 27일 전자발찌를 끊고서 도주하였다.

 

첫 범행으로부터 사흘 뒤인 29일 50대 여성 B 씨를 살해하고 같은 날 오전

8시쯤 서울 송파경찰서를 찾아 자백하였다.

 

 

 

강 씨는 범행을 위하여 지난달 25일 차량을 렌트하고, 첫 번째 범행 당일인

26일 송파구에 위치한 철물점에서 절단기를, 마트에서는 식칼을 구입하는

등 미리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을 진술하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강 씨의 범행 동기에 대하여 금전적 문제로 보고 있다.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범행 동기 금전 문제 혐의 6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