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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EXID 솔지, 훈남 오빠와 남매 우승

보라카이 2022. 6. 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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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EXID 솔지, 훈남 오빠와 남매 우승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EXID 솔지, 훈남 오빠와 남매 우승,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EXID 솔지, 훈남 오빠와 남매 우승

 

 

 

6월 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 - DNA 싱어"에서는 EXID 솔지의

오빠가 출연하였다.

 

솔지의 오빠는 "나의 동생은 스타 교수다. 올해 데뷔 17년 차다. 전문 분야는

노래와 춤, 동생 관련된 영상이 3천만 뷰도 찍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으로 대한민국에서 TOP3 안에 든다"라고 칭찬하였다.

 

 

솔지의 오빠는 "동생이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하였는데 데뷔하고 나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다. 3일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는데 그 이후로 뜰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또 데뷔를 하였는데 거의 8년 정도 무명 생활을 하였다"라고 동생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음성 변조된 마이크로 답변을 시작한 솔지는 긴 무명 시절 자신에게 용돈을

줬다는 오빠의 말에 "지금 너무 훈훈하게 가는데 엄청 구박하고 '너 뭐하냐

너 백수냐"라고 하였다.

 

너무 구박하여 "나 성공할 거다" 하였더니 "뜬구름 잡지 말아라"라고 했다.

제가 꼭 성공해야겠다고 칼을 갈았다. 또한 오빠가 "제발 내 코를

납작하게 해도 좋으니 성공만 해라"는 얘기를 해주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솔지는 "제가 오빠가 보는 앞에서 10만 원을 꺼내서 도망쳤다.

근데 죽어라 달려오더라. 그래서 다시 반납했다"라고 말하였고

솔지 오빠는 "얘기하고 가면 되는데 기분이 나빠서 지하철까지

쫓아갔다"라고 다정한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EXID 솔지, 훈남 오빠와 남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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