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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한 부부

보라카이 2022. 6.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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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한 부부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한 부부,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한 부부

 

 

 

5월 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68회에는 20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하였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혼인신고 4년 차인데 결혼식은 물론 상견례도 하지

못하였다고 밝히고, 이에 서장훈은 "상견례를 안 했다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안 했다는 거냐?"라며 당황하였다.

 

 

이에 의뢰인은 2년 전 부모님이 혼인신고 사실은 알게 되었다고 덧붙이며

서장훈은 "혼인신고를 아시게 된 지도 2년 됐는데 아직 상견례를 안 했다

고?"라며 다시 한번 크게 놀란다.

 

4년 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기 위해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려고 했지만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였다고 한다. 당시 의뢰인은 어린 마음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리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혼인신고한 지 2년이 되었을 때 부모님이 알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상견례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고 싶다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앞으로 무슨 계획이냐", "용서 못할

행동을 하였다"라고 야단을 치면서도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하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 허락 없이 혼인신고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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