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6월 3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자매가 기억하고 있는 언니의 새 남편 최 씨(가명)의 첫인상은 "넝쿨째 들어온 복덩이"라고 하였다. 2015년 이혼 후, 7년간 가족들과의 연락도 끊은 채 홀연히 사라졌던 첫째인 민지 씨(가명). 지난해 11월,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나타나서 최 씨를 "새 형부"라고 소개하였다. 넉살 좋고 호탕한 성격으로 가족들에게도 잘하고, 호화로운 외제차를 끌고 다니던 부유한 최 씨 덕에 가족들과 민지 씨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보상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