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4월 2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6세 임용고시생 딸이 아빠의 돈을 훔친 이유를 방송하였다. 장 씨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교사로 재직하여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정년을 몇 달 앞둔 어느 날, 급여명세서 안에 알 수 없는 대출금이 적혀있었고, 공제회 대출금도 모자라 더 큰 돈이 나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 씨는 그동안 모아 온 돈과 연금으로 가족과 여생을 보낼 계획 이었으나, 한 순간에 이 모든 꿈들이 깨지며 장 씨의 이름으로 공제회에 대출과 교직원 연금까지 쓴 범인은 바로 외동딸인 수정(가명) 씨로 밝혀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