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궁금한 이야기 Y" 앞집을 향한 80대 남자의 분노 6월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이상한 할아버지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사는 한 동네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사를 온 지 1년 반 정도 되었다는 지희(가명) 씨는 최근 몇 달 사이 집에 있어도 하루하루가 무서운 날들의 연속이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얼핏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 작은 동네지만 이상한 이웃 때문에 가까이 들여다보면 재앙이라고 하였다. 동네의 평화를 무참하게 깨버린다는 남자는 바로 앞집과 끝나지 않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80대 노인 고 씨(가명)였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앞집 담장 너머로 저주를 퍼붓는다는 그는 매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