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고통 속 탄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가슴 아픈 고통 속 탄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가슴 아픈 고통 속 탄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가슴 아픈 고통 속 탄생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

 

 

 

훈장을 받을 정도로 전쟁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웠지만, 문득 그 광기와

잔인함의 실체를 깨닫게 되고 "옥스포드" 공작은 평화주의자를 선언하며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기 시작한다!

 

 

영화 도입부를 통하여 아내를 잃은 장면이 나오게 되며 그 이후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아들을 지키기 위하여 더욱더 그의 의지는 확고해져

가고 하루하루를 살아갔지만 세상에는 "옥스포드"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세 번째로 만들어진 "킹스맨"시리즈이지만

시기상으로는 가장 앞선 이야기로 최첨단 장비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소 원초적인 칼과 총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무기와

그를 이용한 액션들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여기에 암호 탈취와 해독의 과정까지 클래식한 스파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추억이라는 덤까지 살포시 얹으며~

 

 

 

필자는 이런 클래식한 영화를 보면서 좋았지만 신기함에 감탄하게

되는 최첨단 각종 장비를 보며 재미를 즐기셨던 분들은 다소 실망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였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보면서 잠시 추억 속 영화였던 007도 

생각하며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는 생각 하였다.

 

앞으로 나올 킹스맨 후속도 기다려지며 좋았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