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대화가 단절된 부부 등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대화가 단절된 부부 등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대화가 단절된 부부 등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대화가 단절된 부부 등장

 

 

 

6월 6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첫 일반인 부부가 출연하였다.

 

심각한 갈등 상황에도 불구하고 7살 쌍둥이 자녀가 있어 이혼을 

망설이고 있다는 결혼 10년 차 부부.

 

 

이들 부부는 10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미 대화가 끊긴 지

무려 5년이나 되었다고 밝혔다.

 

더 놀라운 것은 부부가 집에서도 대화 없이 메신저를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서로를 투명인간 대하는 듯이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본 오은영은 이들 부부를 "이미 정서적으로 이혼한 상태로 보인다"라고 말하였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날 선 대화가 계속되자 

7살 두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결국 우려한 사태가 발생하며 아이들이 싸움을 말리는 상황에까지

이르자 스튜디오에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이에 부부는 "싸우는 거 아니다"라며 자녀들을 달랬지만, 오은영 박사는 자녀 앞에서

싸우는 행동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존재 가치를 모르겠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고, 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노력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서운함이 크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과연 오은영 박사는 대화가 단절된 부부에게 어떤 솔루션을 진행할지

이후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대화가 단절된 부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