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가 반대하는 남편의 장발!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가 반대하는 남편의 장발!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가 반대하는 남편의 장발!,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가 반대하는 남편의 장발!

 

 

 

6월 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0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하였다.

 

이들 의뢰인 부부를 보자마자 이수근은 "남편이 스티븐 시걸 따라 하는 게

고민이냐고 물어보았고, 서장훈 역시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띈다.

회사에서 유명하겠다"라며 남편의 남다른 헤어스타일을 언급하였다.

 

 

길게 기른 머리를 하나로 묶고 있는 남편은 자신의 로망이 나이 들어서

장발을 하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몇 년 전 갑작스레 탈모가 진행이 되면서 훗날 장발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앞당겨 로망을 실현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탈모를 걱정하여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말하고 있다.

 

아내와 남편이 팽팽하게 대립하며, 남편은 장발로 인해 딸과 특별한 추억

까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부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져온 소중한 인연임을 밝히며 모든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아내도 알아야 할 게 있다. 솔직히 남편이 장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라며 아내에게도 조언을 해주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내가 반대하는 남편의 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