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이야기

 

"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이야기

 

"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이야기, "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이야기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광수가 여동생을 언급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서장훈은 "하나뿐인 여동생에 대해서 '수염이 난다. 성형으로 새 삶을 산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동생이 뭐라고 안 했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그 장면을 캡처해서 보내고 물음표를 보내더라. 동생이 (김종국 형) 종명이

형을 통해서 결혼도 하고 새 삶을 살고 있다. 디시도 해주셨다. 만족하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동생도 오빠가 이광수라는 걸 이야기하고 다니냐"라며 질문하였고, 이에 이광수는

"저의 존재 자체를 숨기는 편이다"라며 털어놓았다.

 

 

 

이광수는 "어렸을 때 동생이 도벽이 있었다. 연필깎이 안에 숨겨놓고 그러면 어떻게

찾아내더라. 동생한테 장난치고 간지럽히고 그런 장난치면 약 올리니까 동생이

욕하고 그러면 몰래 녹음기를 틀어서 녹음을 하여 부모님께 들려드렸다"라고 고백하였다.

 

 

 

또 신동엽은 "결혼 전에 종국이를 소개해주려고 했다더라"라며 궁금해하였고

이광수는 "종국 형이 남편감으로는 최고인 것 같아서 장난식으로 이야기하였다.

 

"우리가 가족이 되면 재미있겠다. 얼마나 웃길까. 명절 때 모이거나 하면 이라고

하였다"라며 설명하였다.

 

 

 

이광수는 "밥이라도 먹자고 하였다. 형한테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이후로 형이 이야기를

안 하더라. 그때는 종명이 형을 만나기 전이다"라며 덧붙였다.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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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 김종국에 여동생 소개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