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똑순이 김민희, 솔직 담백한 이야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똑순이 김민희, 솔직 담백한 이야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똑순이 김민희, 솔직 담백한 이야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똑순이 김민희, 솔직 담백한 이야기

 

 

 

10월 6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김민희는 박원숙에게 "선생님이 '한 지붕 세 가족'에서는 완전 서민

연기하시다 '별은 내 가슴에서'는 사모님으로 연기하시는데 그런 연기

변신이 저는 너무 배우고 싶었다.

 

 

선생님 연기를 보며 슬럼프를 극복하였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심지어 김민희는 박원숙에게 특유의 졸부 연기를 다시 보여달라고

요청하였고 이에 박원숙은 "옷은 좋은 거 입고 있는데 꼭 하나씩

허점을 보인다.

 

 

커피를 마시다 '앗 뜨거워' 이런 거"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으로 즉흥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사선녀와 김민희는 즐겁게 웃었고 김청은 "아무나 한다고 그 맛이 안나.

그 맛이 있는 거지"라며 타고난 박원숙의 연기에 감탄하였다.

 

 

이에 김민희는 박원숙에게 "선생님 언제 맛있는 밥 사드릴 테니 과외 한번 해주세요"

라고 부탁을 드려 이목을 끌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똑순이 김민희, 솔직 담백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