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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노상 방뇨하던 변호사, 말리는 90대 부부 폭행

보라카이 2021. 9.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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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노상 방뇨하던 변호사, 말리는 90대 부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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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가 술에 취해 식당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말리는 식당

주인 부부를 폭행하여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현직 변호사인 A(42)씨를 폭행과 모욕, 동료

변호사 B 씨(36)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경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음식점 앞에서 만취한 채로 노상 방뇨를 하던 중 식당 주인인 90대

남성으로부터 항의를 받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식당 주인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B 씨는 이를 말리는 70대 여성을 여러 차례 밀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피해자들에게 욕설을

내뱉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개인 이름을 걸고 개업한 변호사 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조사는 마쳤고,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행동은 자신보다 약한 어르신들과 여성들을

폭행하는 것만큼 비겁한 짓은 없을 것이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

 

 

술 취해 노상 방뇨하던 변호사, 말리는 90대 부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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