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당신에게...

 

아름다웠던 당신에게...

 

아름다웠던 당신에게..., 아름다웠던 당신에게...

 

 

 

아름다웠던 당신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항상 궁금하고 당신이 보고 싶네

 

아름다웠던 당신을 만난 것은 인연이 아닌

나에게는 아주 큰 행운의 선물이었소

 

 

나에게는 아주 큰 행운의 선물이었던 당신은

나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되풀이하면서 나에게 눈물을 보였었지

 

하지만 당신은 모르는 것이 있었소

나는 항상 당신이 누구보다 소중하고

고마웠었던 존재였다는 것을...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아주 작았던

꼬맹이였던 우리 아이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어엿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당당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지...

 

 

당신이 떠난 후 나는 항상 죄인 같은 마음으로

언젠가는 당신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쁘게 하루하루 살았다는 것을..

 

당신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한 것을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당신에게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글을 적고 있소~

 

 

당신에게 갈 때까지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에

마음 편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랐던 나를 믿어주며

아무 말 없이 나를 항상 지지하여 주었던

당신이 정말 고마웠고 소중한 존재였다는 것을..

 

내가 당신 곁에 갈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가며 당신과 만나 내 못다 한 것을 해주는

그날까지 기다려주길 바라겠소...

 

 

아름다웠던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