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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훈훈한 이야기
"호적메이트"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훈훈한 이야기, "호적메이트"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훈훈한 이야기
6월 21일 방송한 MBC "호적 메이트"에서는 최예나와 최성민이 서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강 나들이를 떠난 두 사람은 같은 취미인 보드 타기를 즐기고, 한강 위에서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는 등 알찬 휴식을 보내게 된다.
또한, 울고 웃었던 어린 시절을 함께 회상하며 진한 우애를 드러내며
특히, 최성민은 동생인 최예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후 눈물까지 흘린다.
최성민은 "예나가 4살일 때 정말 많이 아팠다. 그런 것들이 계기가 되어
동생을 더욱 아끼게 되었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최성민의 기억에 애틋하게 남아있는 순간은 무엇이었을지.
최예나 역시 그런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최예나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인 최성민을 떠올린 후 "지금 엄마 아빠 역할을 다 해주는 오빠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힌다.
또한 "1위 가수"이자 대세인 최예나를 향한 솔직한 진심도 공개되며
최예나에게 "네가 잘 되는 걸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른다"라고 말하였다.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최 남매의 이야기가 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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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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